▲수지 김신영 그림 ⓒ MBC뮤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미쓰에이 수지가 그림실력으로 다시 한 번 화제몰이에 나선다.
최근 정형돈과 데프콘의 캐리커처를 그려 빼어난 그림 실력을 선보인 수지는 20일 방송되는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MC 신동과 김신영의 캐리커처를 선보이며 탁월한 그림 실력을 자랑한다.
지난 13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진행된 '쇼 챔피언' 백 스테이지 코너에서 수지는 크레파스로 신동과 김신영의 캐리커처를 그렸다.
두 사람의 특징을 순식간에 잡아낸 수지는 캐리커처를 완성했고, 그림을 본 신동은 "정말 그림 잘 그린다며 수지의 그림 실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신영은 "다시 그려달라", "코를 좀 더 높게 그려달라"는 등 수정을 요구해 결국 수지는 성형 작업에 들어갔다.
눈도 크고 코도 높은 새로운 캐리커처가 완성되자 김신영은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에 수지는 "이 그림의 포인트는 뭐니뭐니해도 팔자주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미쓰에이 이외에도 케이윌, 별, 노을, 달샤벳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20일 오후 6시 방송.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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