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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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신체검사 결과 '현역 입대' 판정

기사입력 2012.11.19 17:23 / 기사수정 2012.11.19 17:24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김수현이 군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았다.

김수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수현이 19일 오전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다"며 "확인 결과 현역 입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병무청에서 신체검사 통지가 왔기 때문에 실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병무청에 따르면 2012년은 대학교 등을 이유로 입영이 연기된 1988년생(만 24세) 대상자를 상대로 재징병검사를 받는 기간이다. 이에 1988년생이자 대학교 휴학 중인 김수현은 이날 신체검사를 받은 것이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김수현은 영화 '도둑들'로 천만 흥행배우로 등극했다. 최근에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촬영 중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수현 ⓒ 엑스포츠뉴스 DB]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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