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힐링캠프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승엽이 '힐링캠프'를 통해 생애 첫 단독 토크쇼를 경험했다.
프로야구 선수 이승엽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녹화에서 8년간의 일본활동을 정리하고 한국에 복귀한 뒤 '2012 한국시리즈 MVP'에 뽑힌 소감을 고백했다.
이승엽은 "MVP 내가 탈 줄 알고 있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이승엽은 한국시리즈 우승과 MVP 속 숨은 에피소드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승엽에게 최고의 힐링장소인 '야구장'에서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그는 연속으로 안타와 홈런을 치며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홈런왕 이승엽이 만들어낸 명장면에 모두는 입을 다물지 못했고 홈런과 함께 MVP 때 미처 보여주지 못한 세리머니까지 선보여 현장을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하였다는 후문이다. 19일 오후11시15분 SBS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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