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검사 시즌2 ⓒ OC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뱀파이어 검사' 시즌2가 막을 내렸다.
18일 방송된 OCN 일요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 마지막 회에서 민태연(연정훈)과 악한 뱀파이어 L(권현상)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L의 피를 맞아 뱀파이어가 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조정현(이경영)은 지애(김지영)를 찾아내지만, 위험에 처하며 극적인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L과 조정현의 과거 인연에 대해 밝혀지며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듯했으나, '나쁜 피'의 정체를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시즌3가 나올 것임을 암시한 것이라며 종영의 아쉬움과 동시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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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