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연 ⓒ SBS '스타 애정촌-짝'(기사와 무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최지연(34)이 토니안(34)과의 열애설에 대해 털어놨다.
최지연은 18일 오전 방송된 KBS2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해 "(토니안과) 문자는 가끔 보내지만 만난 적은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앞서 최지연은 10월 추석 연휴에 방송된 SBS '스타 애정촌-짝'에 출연해 토니안과 커플이 성사되고 그 후 열애설까지 났지만 실제로 교제하지는 않는다는 것.
이에 함께 출연한 이승신은 "토니안은 네게 반하지 않았다"고 꼬집어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김원효가 "연락을 주고받으면 가능성은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지만 이승신은 또다시 "그는 너한테 반하지 않았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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