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슈퍼스타K4' 김기웅 CP가 TOP6에서 탈락한 유승우에 대해 극찬했다.
김 CP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슈퍼스타K4' 심사위원 기자간담회에서 "유승우는 '기타치는 지드래곤이 될 것 같다. 누가 잘 잡아주면 정말 잘 될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 CP는 "유승우에 대한 문의가 정말 많다. 내년 1월에 공연이 끝날 무렵쯤 기획사를 접촉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한다"며 "본인들이 선택하는 것이지만 (기획사를) 많이 만나게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TOP4에서 탈락한 홍대광에 대해서는 "생방송 당시에 해외 출장 중이었다. 인터넷을 통해 확인했는데, 홍대광은 안 떨어질 줄 알았다"며 "홍대광이 선곡을 잘못했나라는 생각도 했고, 정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TOP3 딕펑스, 로이킴, 정준영 만이 남은 '슈퍼스타K4' 여섯 번째 생방송에서는 심사위원의 곡을 부르는 미션과 자신이 선택한 곡을 부르는 미션으로 대결을 펼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기웅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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