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의 배우 이상엽이 이광수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작품에서 우리의 투샷을 기대하며. 고생했어 광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는 함께 출연한 장면이 없다. 이에 이상엽이 이광수와의 '투샷'을 언급한 것이다. 특히 두 사람 뒤쪽으로 박시연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엽은 극중 태산그룹의 엘리트 변호사 박준하 역을, 이광수는 극중 강마루(송중기 분)의 친구인 박재길 역을 맡았다.
한편, 15일 종영한 '착한남자'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18%의 전국 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이상엽, 이광수 ⓒ 이상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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