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박하선이 윤상현이 자신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명품 보이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하선은 윤상현이 자신뿐만 아니라 여자 스태프들에게도 장난처럼 결혼하자는 말을 자꾸 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윤상현은 처음에 진심으로 박하선이 마음에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황한 박하선은 왜 진작 솔직하게 말하지 않았느냐 물었고 윤상현은 그래서 결혼하자고 말했던 것이라고 말하며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박하선과 윤상현은 박철민 등과 함께 11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음치클리닉'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사진= 해피투게더 박하선, 윤상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