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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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여진구, 김소현 두고 도망친 죄책감에 '오열'

기사입력 2012.11.15 22: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여진구가 김소현을 생각하며 오열했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4회에서는 한정우(여진구 분)가 혼자 남겨진 이수연(김소현)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수연은 납치 당한 정우를 구하러 쫓아 갔다가 성폭행을 당한 상황. 하지만 정우는 이런 수연을 두고 두려움에 홀로 도망을 치고 말았다.

이에 정우는 집에 돌아와서 수연을 버리고 온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다. 여기에 수연의 진심이 담긴 일기장을 보게 되면서 감정은 걷잡을 수 없이 켜졌고, 결국 정우는 폭풍 오열을 하고 말았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죄책감 정말 많이들 듯", "김소현은 어떻게 되는 거지?", "김소현 배신감 장난 아니겠다", "둘 다 불쌍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송호(전광렬)는 수연을 찾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여진구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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