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사전 투표 1위 딕펑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슈퍼스타K4' 사전 투표에서 딕펑스의 1위 자리를 고수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후 1시 45분 현재 엠넷 '슈퍼스타K4' 사전 인터넷 투표는 약 49만명이 참여해 딕펑스가 38%(18만 6567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딕펑스는 지난 9일 진행된 생방송 5라운드 이후 꾸준히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로이킴이 34%(16만 9337표)로 2위, 정준영이 28%(14만 1213표)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딕펑스와 로이킴, 로이킴과 정준영의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6시 기준으로 33만명 중 37%의 득표율을 기록한 딕펑스가 1%P 오른 반면, 로이킴은 34%로 제자리를 유지했다. 또한, 당시 29%를 기록했던 정준영은 오히려 1%P가 떨어졌다.
정준영이 다소 뒤처진 가운데, 1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TOP3 사전 인터넷 투표 1위는 현재까지 딕펑스가 유력한 상태이다.
오는 16일 밤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슈퍼스타K4 생방송 6라운드가 열리며, 이 자리에서 TOP3인 딕펑스, 로이킴, 정준영 중 한 명이 탈락하게 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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