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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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독설, "유리가 예쁜 척을 하네요"

기사입력 2012.11.15 11:23 / 기사수정 2012.11.15 11:23

이준학 기자


▲수영 독설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소녀시대의 수영이 멤버 유리에게 독설을 날렸다.

유리는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스타와 팬의 만남에 대한 내용에서 직접 꽃상자를 만들어 팬에게 전달했다.

유리의 깜짝 선물을 받은 팬은 "아직도 유리가 옆에 있다는 것이 안 믿긴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유리는 "사실 팬들을 가까이서 만나서 소통할 기회가 없었는데 뵙고 싶었는데 직접 만나니 너무 반갑고 기분이 좋다"고 화답했다.

이 장면을 본 수영은 "우리 유리가 꽃꽂이를 하면서 예쁜 척을 그렇게 하더라. 적응이 안된다"라고 재치 있게 독설을 날렸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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