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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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지성, 죽음 위기에서 이윤지와 극적 '재회'

기사입력 2012.11.14 22:57 / 기사수정 2012.11.14 23:0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지상(지성 분)과 반야(이윤지)가 극적으로 재회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수련개(오현경)은 명당자리를 찾기 위해 절벽에 줄로 지상을 묶어놓고 협박했다. 하지만 지상은 반야 어머니의 유품이 묻힌 명당자리를 함구했고, 그때 마침 어머니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명당자리에 오르던 반야는 수련개의 수하에 발각됐다.

수련개가 명당자리를 밝히지 않는 반야를 죽이려하자, 지상은 "내가 그 명당자리를 직접 알려주겠다"며 소리쳤다. 이에 지상은 명당자리를 찾아갔다. 하지만 수련개는 수하에게 지상과 반야를 죽이라 명했다.

수련개의 수하들은 명당이 아닌 외진 곳에서 그들을 죽이려고 했으나 밧줄을 풀은 지상은 수하들을 물리치고는 반야와 함께 도망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성-이윤지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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