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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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저스틴 비버 새 여친 후보 1위 됐지만…"비버·고메즈 재결합"

기사입력 2012.11.14 20:47 / 기사수정 2012.11.14 20:47

이우람 기자


▲ 현아 저스틴 비버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결별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헐리우드 라이프'는 13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결별했다 다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

이어 이 매체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손을 꼭 잡고 다정히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이날 두 사람이 웨스트 빌리지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앞서 10일경 현지 매체들을 두 사람의 결별을 알렸다. 당시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바바라 팔빈과의 관계를 의심해 결별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포미닛의 멤버 현아는 지난 12일 미국 빌보드닷컴이 '저스틴 비버: 누가 그의 새 여자친구가 되어야 하나?'라는 제목으로 여성 연예인 7명을 후보에 올려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9949명 가운데 4946명(24.46%)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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