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사전 투표 ⓒ 해당 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딕펑스의 상승세가 무섭다. '슈퍼스타K4' 사전 투표에서 딕펑스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13일 오후 6시 현재 엠넷 '슈퍼스타K4' 사전 인터넷 투표는 약 33만명이 참여해 딕펑스가 37%(12만 898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딕펑스는 지난 9일 진행된 생방송 5라운드 이후 꾸준히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로이킴이 34%(11만 2340표)로 2위, 정준영이 29%(9만 6191표)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준영이 다소 쳐져있는 가운데, 지난주 탈락한 홍대광의 표를 누가 흡수하느냐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성 지지율이 높았던 홍대광의 탈락으로 인해 TOP3의 지지율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오는 16일 밤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슈퍼스타K4 생방송 6라운드가 열리며, 이 자리에서 TOP3인 딕펑스, 로이킴, 정준영 중 한 명이 탈락하게 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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