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2일 도미니카공화국서 열리는 2012 도미니칸 윈터리그 참관을 위해 운영1팀 직원 2명(정재훈, 남현)을 파견한다.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도미니칸 윈터리그를 참관한 두산은 올해도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5개 구장에서 6개팀(Licey, Escogido, Aguilas, Toros, Estrellas, Gigantes)의 실전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한편 두산은 이번 윈터리그 관람을 통해 기존 관찰선수들의 기량과 상태를 파악함과 동시에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고 영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사진=두산 베어스 로고 ⓒ 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