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짜장면 세 그릇 77초 만에 뚝딱 '역시 식신'

▲정준하 짜장면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1대 3 짜장면 먹기 대결에서 승리했다. 

11일 방송된 tvN '일요일 N tvN 세얼간이'에서는 정준하와 세얼간이(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의 1대 3 자장면 먹기 대결이 펼쳐졌다. 

평소 '식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정준하. 그는 "짜장면은 보통 5초면 다 먹는다. 짜장 라면은 3초면 끝나고 짜장면 곱빼기는 8초 정도 걸린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말을 행동으로 증명했다. 본격적으로 세얼간이와 대결에서 정준하는 짜장면 3개를 1분 17초 만에 흡입하며 최고의 식신에 등극했다. 

대결에서 승리한 정준하는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또 나를 믿고 결혼해 준 우리 니모한테도 감사하다"며 부모님과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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