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5:18

흔한 여동생의 장난, 펼치지 못하는 지갑 선물에 오빠 '격분'

기사입력 2012.11.12 02:16

온라인뉴스팀 기자


▲흔한 여동생의 장난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흔한 여동생의 장난'이라는 게시물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여동생의 장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남매의 카카오톡 대화와 여동생이 언급한 지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동생은 오빠의 여자친구에게 MCM 지갑을 주겠다고 했고, 오빠는 지갑에 대한 가격을 물어봤다.

이에 여동생이 18만 원이라고 언급하자 오빠는 실물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고, 여동생은 펼치지 못한다고 언급하며 사진을 전송했다.

동생이 전송한 사진 속에는 MCM 지갑의 디자인이 그려져 있는 두루마리 휴지가 담겨 있었고, 이에 오빠는 여동생에게 격분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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