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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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변하는 남편 행동은?…'효자가 된다'

기사입력 2012.11.10 14:18 / 기사수정 2012.11.10 14:18

방송연예팀 기자


▲ 결혼하면 변하는 남편 행동 ⓒ SBS '세대공감-1억퀴즈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결혼하면 변하는 남편 행동'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세대공감-1억퀴즈쇼'에서는 '결혼하면 변하는 남편의 행동'이라는 문제가 출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아내 1000명에게 온라인조사를 한 결과 '결혼하면 변하는 남편의 행동' 2위를 묻는 문제에 1번 '효자가 된다,' 2번 '게을러진다', 3번 '귀가가 늦어진다'라는 보기가 제시됐다.

문제 풀기에 앞서 MC 김용만은 하하와 결혼을 앞둔 별에게 "하하가 결혼 후 바뀔 것 같냐"고 물었고, 별은 "기대하지 않는다.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겠다"고 대답했다. 이에 MC 김용만은 "지금은 다들 그렇게 시작합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함께 출연한 황현희는 "엄마가 그러시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효자가 됐다"고 말하며 정답이 1번 같다는 의견을 냈지만 곧이어 홍현희는 "저희 아빠를 생각하면 다 해당되는 것 같은데"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정답은 1번 '효자가 된다'로 밝혀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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