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도멤버 달력배송 ⓒ MBC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올해 무도멤버의 달력배송은 해외까지 간다.
11월 9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에 따르면 무도멤버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접 달력배송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배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에 따르면 '무도' 멤버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접 달력배송에 나선다. 특히 올해에는 멤버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달력을 배달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11월 9일 오후동북아시아, 중동 동남아시아, 미주, 유렵,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6개로 나뉘어져 있는 해외배송 신청 게시판을 오픈하고 해외 교포나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지인에게 달력 배송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신청을 받으며 신청 사연을 검토한 후 실제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배송을 받을 주인공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해외에 사는 팬들은 '무도' 멤버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이니 만큼 이번에는 꼭 당첨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신청을 하고 있다.
제작진은 "해외 주문 및 배송은 실제 예약 판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제작진과 멤버들이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이라며 이 같은 이벤트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래도 나한텐 안 올 거잖아..", "아 나 제발 요번에는 됐으면 좋겠다", "나 해외사는데! 신청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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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이유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