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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이경실 아들 방청석 포착, "딕펑스 무대에 매료됐다"

기사입력 2012.11.10 09:29

방송연예팀 기자


▲ 이경실 아들 방청석 포착 ⓒ 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스타K4' 방청석에서 개그우먼 이경실과 그의 아들이 포착됐다.

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스케4' 5라운드 경연에서는 국민이 선택해준 곡을 부르는 TOP4의 미션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청객에서 낯익은 얼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바로 개그우먼 이경실. 듬직한 아들과 함께 방청석을 찾은 이경실은 "집에서 TV로만 봤는데 아들이 '엄마가 방송국에 다니면 슈퍼스타K 정도는 보여줄 수 있지 않느냐'고 하더라. 끌려오다시피해서 왔는데 제가 더 즐기게 됐다. 원래 딕펑스 팬이 아니었는데 오늘 무대를 보고 매료됐다. 너무 흥분해서 소리를 질렀다"고 딕펑스의 무대를 본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청객에는 배우 남보라를 비롯해 허공, 배우 박기웅, 그룹 블락비가 무대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5라운드 생방송 경연에서는 홍대광이 TOP3의 벽을 넘지 못한 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정준영 로이킴과 딕펑스가 TOP3에 올라 경쟁을 펼치게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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