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스타K4'에서 로이킴이 1위를 했다.
9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4'의 다섯번째 생방송 무대는 딕펑스, 정준영, 로이킴, 홍대광의 순서로 TOP4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TOP4는 여섯 번째 경연무대(준결승) 티켓을 놓고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슈퍼스타K4'의 TOP4는 '국민의 선택' 미션에서 국민이 뽑은 미션곡 중 1위를 한 곡을 선곡해 열광적인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1위를 한 로이킴은 붉은색 수트를 입고 등장해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를 열창했다. 로이킴은 특유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경쾌하면서도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심사위원들은 로이킴의 무대에 극찬을 보냈다. 또한 이날 로이킴은 정준영과 함께 특별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지난 8일 마감된 사전 인터넷 투표에는 무려 48만 명이 넘는 올 시즌 최다 인원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로이킴(27%)이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인터넷 투표 1위에 올랐다.
한편, 1위를 한 로이킴에 이어 정준영과 딕펑스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해 준결승 티켓을 획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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