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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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이승연, 아들 지성 못 알아봐 "누구냐?"

기사입력 2012.11.08 23:09 / 기사수정 2012.11.08 23: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영지(이승연 분)가 자신의 아들 지상(지성 분)을 알아보지 못했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영지가 서운관 서고에서 책을 보고 있는 지상을 보고 "누구냐?"라고 말하며 경계했다.

이에 지상은 "난 술사 이한백이라 합니다"라고 말하며 이한백을 사칭했다.

영지는 "여기는 출입이 금지된 곳인데 어떻게 들어왔느냐?"라고 따져 물었고, 지상은 품 안에서 패자(신분증)를 보였다.

패자를 본 영지는 "어찌 관원들만 가지고 있는 패자를 지니고 있느냐?"며 "여긴 들어와선 안 되는 곳이니 당장 나가라"고 언급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승연, 지성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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