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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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여진구-김수현 왕따 '쓰레기 세례'

기사입력 2012.11.08 22:41 / 기사수정 2012.11.08 23:0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보고싶다'의 여진구와 김수현이 왕따를 당했다.

8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2회에서는 한정우(여진구 분)와 이수연(김소현)이 학교 학생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는 학교에서 수연이 왕따 당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에 수연은 정우에게 비밀 친구를 하자며 학교에서 모른 척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정우는 이러한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오히려 다른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수연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는 등 관심을 보였다. 결국 정우 역시 학생들에게 표적이 됐다.

이에 수연은 그러니까 싫다고 하지 않았냐면서 정우를 걱정했다. 그러자 정우는 "친구 있는 왕따도 있냐?"고 물었다. 이어 "진짜 무서우면 그때 모른 척 할게. 그러니까 고개 들어"라고 수연을 안심시켰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여진구 멋있다", "둘이 벌써부터 러브라인 조짐이 보이네", "알콩달콩 귀엽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여진구, 김소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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