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6.01 09:13 / 기사수정 2006.06.01 09:13
(엑스포츠뉴스=남궁경상 기자) 31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컵 2006’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는 전반 9분에 터진 방승환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전남에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전을 우세한 경기 속에 1-0으로 앞서 나가던 인천은 후반 들어 주심(안용희)의 이해 할 수 없는 편파 판정과 아마추어 심판보다도 수준이 떨어지는 경기진행으로 경기의 흐름을 놓치며 후반 10분 전남 양상민의 중거리슛과 20분 주광윤에게 잇따라 골을 내줘 역전을 당하고 말았다.
인천의 성경모 골키퍼는 후반 8분 전남 이광재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수훈을 올리고 방승환은 컵대회 들어 3경기에서 2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팀의 패배로 빛을 보지 못했다.
<인천 셀미르의 슛>
<침통해 하는 장외룡 감독>
<안성훈의 크로스>
<"우리 사이 좋아 보이나요?" 라돈치치와 전남 선수가 손을 잡고 있다>
<셀미르의 돌파를 이동원 선수가 막고 있다>
<전남 이광재의 PK를 성경모 골키퍼가 막아내고 있다>
<백승민과 셀미르의 볼다툼>
<방승환의 드리볼>
<"아이쿠! 코야!" 라돈치치가 헤딩을 시도하다 얼굴에 공이 맞고 있다>
<라돈치치와 백승민의 볼다툼>
<장동혁이 김치우를 막고 있다>
<라돈치치의 슛>
<셀미르의 크로스>
<이동원과 라돈치치의 볼다툼>
<백승민과 방승환의 볼다툼>
<박재현의 드리볼>
<최효진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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