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해외 인기 "내 가랑이를 그렇게 원하셔?"

▲노홍철 해외 인기 ⓒ 노홍철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노홍철이 자신의 해외 인기를 입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7일 노홍철은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A yo. 형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내 가랑이를 그렇게 원하셔 미국, 영국, 이라크에서까지. 말려도 그렇게 please라고 난 또 허락을 한다. 최선을 다해서"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외국인과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였던 저질댄스 포즈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실제로 노홍철은 외국인들에게 엘리베이터 남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홍철은 '대입 수능에서 찍기의 신일 것 같은 개그맨 스타' 1위에 선정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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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