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보이그룹 빅스타 멤버 래환이 수능을 하루 앞두고 긴장감 가득한 셀카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래환은 빅스타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수험표를 받아보니 이제야 실감이 나네요.내일 저와 함께 수능 보는 우리 온리원. 분들 내일 긴장 하지 말고 그동안 노력한 결실을 맺으시길 바랄게요.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미리 필수 지참물을 챙겨놓고 오늘 저녁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요. 다들 파이팅"라고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수능을 하루 앞둔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래환은 수험표를 받아보고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래환씨도 긴장하지 말고 자신 있게", "오늘 방송 끝나고 일찍 자요", "쌩얼도 멋있는 만큼 마음씨도 곱네", "빅스타 래환. 수능 대박기원"등의 반응을 보이며 레환을 응원했다.
한편. 빅스타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키운 보이그룹으로 지난달 4일 미니음반 '블라섬(BLOSSOM)'을 발표해 활동 중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빅스타 래환 ⓒ 빅스타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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