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첫 언급 "김무열과 잘 만나고 있다"

▲ 윤승아 김무열 언급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윤승아가 연인 김무열을 공개 석상에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윤승아는 6일 오후 서울 신사동CGV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솔드아웃’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김무열이 현재 군대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승아는 "처음으로 이런 자리에서 말씀드리는데 김무열과 잘 만나고 있다"며 "하지만 오늘은 '솔드아웃'을 위한 자리니까…"라며 연인 김무열과 관련해 신중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김무열은 지난 10월 9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 현재 군복무 중에 있다.

윤승아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솔드아웃'의 MC를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솔드아웃'은 현재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12인이 독창성과 아름다움, 상업성을 갖춘 디자인을 목표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