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심장' 이특 효과 ⓒ SBS '강심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이 '이특 효과'를 톡톡히 보며 시청률을 대폭 끌어올렸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은 8.8%(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0일 기록했던 7.1%의 시청률보다 무려 1.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몇 년 전 김연아 선수와 큰 해프닝이 있었다. 이제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김연아와 있었던 해프닝에 관해 최초로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심장'은 군입대한 이특을 위해 '굿바이 이특'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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