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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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는여자, 뒤늦게 관심 '한국식 리얼 액션 영화'

기사입력 2012.11.07 00:26 / 기사수정 2012.11.07 01:11

방송연예팀 기자


▲패는여자 ⓒ 영화 '패는 여자' 포스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영화 '패는여자'가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19일 개봉한 영화 '패는여자'는 김춘식 감독의 연출작으로 국내 최초의 여자 무술감독 조주현과 배우 전세홍이 출연한 액션 영화다.

'패는여자' 중국 삼합회의 대련지부 중간보스 오렝챙이 가방 속에 150억 상당의 마약을 밀수해 인천항으로 들어온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한국경찰은 성질 급하고 손 먼저 나가기로 유명한 여형사 수민(조주현 분)과 무개념 새내기 여경 수민(전세홍)이 오렝챙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또한, 개과천선을 꿈꾸며 막 교도소에서 출소한 호동(박태성)은 우연히 오렝챙과 얽히게 되면서 경찰과 킬러 모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한국형 리얼 액션 영화 '패는여자'는 마약 3kg을 선점하기 위한 사람들의 파워풀한 액션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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