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윤복희가 코리안 키튼즈 활동 당시 비틀즈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윤복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코리안 키튼즈'로 활동할 당시 비틀즈가 나를 공연에 초대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작진은 '코리안 키튼즈'와 '비틀즈'가 나란히 실린 런던 타임즈를 공개했다.
윤복희는 "그때는 비틀즈가 이렇게 세계적인 그룹이 될 줄 몰랐다"며 "난 비틀즈에 관심이 없었는데 비틀즈가 날 알고 있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복희는 자신의 동안 비결을 '대중교통 이용하며 걷기'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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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복희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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