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빈 임현규 응원 ⓒ 강예빈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옥타곤걸' 강예빈이 이종격투기 선수 임현규(27·코리안탑팀)를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예빈은 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임현규 선수랑. 너무 멋지다. 공항에 마중 나갔지요. 사심 가득! 이번 경기 꼭!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도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예빈과 임현규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함께 브이자 포즈를 취해 연인이라 착각할 만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임현규는 오는 10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UFC in MACAU'에 출전해 데이빗 미첼(브라질)과 격돌한다. 강예빈은 대한민국 최초로 UFA 옥타곤걸에 선발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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