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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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2세는 허니문베이비, 속도위반 아냐"

기사입력 2012.11.06 16:17 / 기사수정 2012.11.06 16:17



▲ 정준하 허니문베이비 ⓒ MBC 에브리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속도위반설을 일축하며 2세가 허니문베이비라는 사실을 밝혔다.

정준하는 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에서 MC김성주에게 2세 임신 소식 축하인사를 받던 중 허니문베이비이란 사실을 전해 주위의 놀라움을 샀다.

MBC '무한도전' 300회와 Y-STAR '식신로드' 100회를 맞이해 장수프로 전문 MC 타이틀을 거머쥔 정준하는 최근 2세 소식까지 더해져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그런 그가 최근 방송을 통해 결혼 당시 따라다녔던 속도위반설에 대해 입을 연 것.

과거 한 이색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아이를 많이 낳을 것 같은 무한도전 멤버로 꼽히기도 한 정준하는 이번에 허니문베이비 소식으로 다시 한 번 정자왕임을 입증했다.

MC 김성주는 앞으로 딸 2명과 아들 1명을 갖고 싶다는 자녀계획을 밝힌 정준하에게 "아직 갈 길이 멀다. 나이도 있는데 괜찮겠냐?" 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정준하는 "나만의 특별한 계획이 있다"고 말해 청중들을 놀라게 했다.

정준하의 2세 계획 비법은 8일 목요일 오후 9시 MBC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에서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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