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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러와' 시청률 하락 ⓒ MBC '놀러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는 4.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기록했던 4.6%의 시청률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놀러와-방바닥 콘서트 보고 싶다'에는 유홍준 교수가 출연해 대필 작가가 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유홍준 교수는 "이번에 '문화유산 답사기-제주도 편'과 '한국 미술사 강의 2권'을 동시에 출간했다"며 "주변 사람들이 나보고 '대체 무슨 시간이 그렇게 나느냐?'며 대필 작가 있으면 좀 소개해 달라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유홍준 교수는 "굳이 해명하자면 전에는 매일 잠자리 들기 전 1~2시간은 책상에 앉아 글을 썼다. 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새벽 5시 전에 일어난다. 그때부터 글을 쓴다"라고 말하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9.6%,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7.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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