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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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한재석-김정은 키스, 알고 보니 신현준 '꿈'

기사입력 2012.11.05 22: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현준이 한재석과 김정은이 키스하는 꿈을 꿨다.

5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6회에서는 고수남(신현준 분)이 여옥(김정은)과 장현우(한재석)가 키스하는 꿈을 꾸고 놀라서 깨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남은 여옥을 만나 자신의 집에 데려 오려고 했으나 배를 놓쳐 망연자실해 했다.

하지만 이때 수남은 여옥의 첫사랑인 현우가 자신이 놓친 배를 타고 가는 모습을 발견하고야 말았다. 이에 수남은 술을 마셨고, 깜빡 잠이 들었는데 그만 현우와 여옥이 키스하는 꿈을 꿨다. 결국 수남은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 났고, 꿈인 것을 확인하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한편, 이날 여옥은 자신의 인생을 살기로 결심하고는 호텔로 다시 컴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정은, 한재석, 신현준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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