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노우진, 취재진 앞에서 애인과 '거침 없는 전화 통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노우진이 아마존으로 떠나며 여자 친구와 다정한 전화 통화를 나눴다.

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노우진이 박정철, 추성훈, 박솔미 등 함께 참가한 멤버들과 함께 지난 11월 2일 SBS '정글의 법칙' 아마존 편 촬영 차 출국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노우진은 지난 10월 29일 한 살 연하의 외주 제작사 PD와 한 달 째 연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노우진은 여자 친구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공항에서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취재진들이 몰린 상황에서도 다정한 말투로 여자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여자 친구에게 "다들 (카메라로) 찍고 있어. 이제 일어나야겠네?"라며 안부를 물었다.

한편 노우진은 "아마존은 정글의 끝판 왕이다. '멘붕'이 오기도 했지만, 나 혼자만 가는 것이 아니니 병만족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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