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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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시청률 소폭 상승, 넘기 힘든 5%의 벽

기사입력 2012.11.05 08:39 / 기사수정 2012.11.05 08:39

방송연예팀 기자


▲ 일밤-나는 가수다2 ⓒ MBC '일밤-나는 가수다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일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밤'은 4.3%(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기록했던 4%의 시청률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날 '일밤-나는 가수다2' 방송에서는 11월의 가수 예선전이 A조와 B조로 팀을 나눠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11월의 가수전에 진출할 가수로 A조에서는 조용필의 '마도요'를 부른 이정,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부른 김연우와 시나위가 뽑혔다. B조에서는 아일랜드 민요 '등대지기'를 부른 서문탁, FT아일랜드의 '사랑앓이'를 부른 이영현, 마지막으로는 김현철의 '일생을'을 부른 윤하가 뽑혔다. 11월의 가수 예선전에서 10명 중 단 1명에게만 주는 '가장 감동을 준 가수'로는 이영현이 뽑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는 17.2%, KBS 2TV '해피선데이'는 1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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