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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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 한승연 복귀 '오자마자 탈모 고민 토로'

기사입력 2012.11.04 13:59 / 기사수정 2012.11.04 13:59

방송연예팀 기자


▲ 한승연 동물농장 복귀 ⓒ SBS '동물농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카라의 한승연이 SBS '동물농장'에 한 달여 만에 복귀했다.

한승연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 복귀해 "한 달 만에 돌아왔다. 정말 보고 싶었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앞서 한승연은 일본 공연 등 해외스케줄로 인해 잠시 MC자리를 비운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연은 "근데 요즘 걱정거리가 생겼다. 머리털이 자꾸 빠진다. 스트레스를 받은 건지 털갈이를 하는 것 같다. 하루에 머리카락이 20올에서 30올 정도 빠진다"며 탈모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김생민은 정상 수준이라고 그를 안심시키며 "하루에 100올 이상 빠지고, 이런 증상이 3달 이상 지속되면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승연의 '동물농장' 복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승연 다시 동물농장으로 돌아왔네. 반갑다", "깜찍한 고민거리 털어놓는 모습이 귀엽다" ,"역시 동물농장 MC자리에는 한승연이 있어야 빛이 난다"며 반가운 마음을 표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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