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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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유승우 탈락에 진한 아쉬움 "나의 슈퍼스타"

기사입력 2012.11.03 13:46 / 기사수정 2012.11.03 13:46

이준학 기자


▲유아인 유승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유아인이 '슈퍼스타K4' 유승우의 탈락에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유아인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승우. 나의 초울트라 빅사이즈 슈퍼스타! 덕분에 즐거웠어요"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는 2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 생방송 네 번째 무대에서 유승우가 탈락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유승우를 응원하는 글을 담은 것이다.

유승우는 '마이 스타일'이라는 미션으로 진행된 생방송 무대에서 제이슨 므라즈의 'Butterfly'를 선곡해 심사위원의 무난한 평가를 받았지만 임팩트 있는 한방이 부족해 탈락하고 말았다.

유승우는 아쉬움에 눈물을 보이며 "좋은 기회였고 재미있었다. 많이 아쉬울 것 같다. 감사하다"며 TOP6로 '슈퍼스타K4'의 도전을 마감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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