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스타K4' 유승우가 아쉽게 탈락했다.
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TOP6 경연의 마지막 탈락자는 유승우였다.
유승우는 제임스 므라즈의 '버터플라이'를 선곡해 심사위원 윤건과 윤미래에게 좋은 평과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하지만 심사기준에서 60%이상을 차지하는 대국민 문자투표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던 건지, 호명된 마지막 탈락자의 이름은 "유승우"였다.
눈물을 글썽이며 아쉬운 표정을 지은 유승우는 "너무 좋은 기회였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자신을 지켜본 어머니게는 "이따가 봐"라고 짧게 한 마디를 전했다.
지난 주 심사위원의 권한으로 단 한 번의 회생 기회를 주는 슈퍼세이브 제도로 딕펑스가 무사히 합격한 결과 이번 주 탈락자는 2팀이 되었다. 특히 음이탈에도 불구 두 번째로 합격 문을 넘은 정준영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벌어졌으나, 정준영은 이번 주에도 탈락의 위기를 넘겼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4' 유승우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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