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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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 신혼집 입주…"둘이 딱 살기 좋은 평수의 전셋집"

기사입력 2012.11.02 16:29 / 기사수정 2012.11.02 16:29

이우람 기자


▲ 별 하하 신혼집 입주 ⓒ 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리는 별·하하 커플이 미리 신혼집 입주라는 행복한 소식이라는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가수 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별은 "'택시' 촬영 이틀 전에 신혼집에 입주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가 별에게 "이 집은 어떠냐. 전세냐"라고 묻자, 별은 "전세로 알고 있다"고 대답했고 평수를 묻는 질문에 "평수는 둘이 살기에 적당한 곳이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이어 별은 "하하가 벌써 2세 욕심을 내고 있다며 내년 1월 1일부터는 담배를 끊겠다는 다짐을 얻어냈다. 하하의 약점을 잡아 협박하는 노하우를 기르는 중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별과 하하는 한 달여 전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이미 부부인 상태다. 이들은 별의 부친이 별세하기 전인 지난달 14일 한 교회에서 목사의 예배 아래 미니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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