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컴백 '유지태, 2PM 응원 릴레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이기찬이 4년만에 발표한 새 앨범 '컨빈스 마이셀프(Convince Myself)' 공개에 절친한 이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기찬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새벽한시'는 최근 자신의 이별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이기찬의 자작곡으로 이별을 치유하고 위로하고자 하는 이기찬의 절절하면서도 절제된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배우 유지태는 온라인에서 공개된 응원영상을 통해 "4년 만에 앨범, 기대된다. 단독공연도 성공하길 바란다"며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담았으며 2PM 역시 "이기찬의 신곡 '새벽한시'는 새벽 한시에 어울리는 감성을 가진 달달한 노래다. 곧 있을 콘서트에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달라"며 이기찬과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기찬은 지난 8월 자신의 트위터에 "전격 그룹 결성! '유지태와 아이둘'. 형(유지태)의 책 선물과 귀여운 준호.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한강. 행복한 늦 여름밤"이라는 글과 함께 절친샷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으며 유지태, 2PM 멤버들과의 친분을 인증한 바 있다.

이기찬은 최근 KBS '불후의 명곡', SBS '강심장' 등의 방송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10일 서울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컴백콘서트 '심폐소생 음악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SOL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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