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안문숙, "내 미래 궁금하지 않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문숙이 어머니와 꼭 닮은 외모 덕에 자신의 미래가 궁금하지 않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충남 태안에 위치한 한 캠핑장을 찾은 안문숙 모녀와 지인들이 캠핑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안문숙은 텐트를 친 장소 주변에 있는 해변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모시고 산책을 갔다.

이 자리에서 안문숙은 "나는 내 미래가 궁금하지 않다. 다시 말해 내가 늙으면 어떻게 늙을지 궁금하지 않다는 말이다. 내 엄마를 보면 영락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안문숙 어머니 강성임 씨는 젊은 일행들과 함께 강남스타일 춤을 추는 등 여전한 끼를 과시했다.

이날 캠핑에는 안문숙 모녀와 배우 최웅, 뮤지컬 배우 김솔, 윤지영, 김윤아, '유키스' 멤버 훈의 어머니 이정숙과 외할머니 박순영이 함께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