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영지(이진 분)가 지상(이다윗)이 자신의 친아들임을 깨달았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궁 밖으로 나가던 지상은 현판에 있는 현무 문양을 보고 영지의 수하에게 "저것이 무엇입니까?"라며 물었지만 그대로 궁 밖으로 쫓겨났다.
또 영지는 공민왕(류태준)의 명으로 감옥에 가던 중 자신의 수하에게 지상이 현무 문양을 찾았다는 사실을 듣고는 지상이 자신의 친아들임을 깨달았다.
영지는 자신의 수하에게 지상을 찾아야 한다고 외쳤지만, 황실 근위대에게 끌려가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영지는 수련개(오현경)의 악행을 류태준에게 폭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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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진-이다윗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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