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김종국이 3년 만에 정규 7집 앨범으로 돌아왔다.
김종국은 1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남자가 다 그렇지 뭐'로 컴백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깔끔한 수트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감미로운 발라드로 가을 느낌이 물씬나는 무대를 펼쳤다.
우직한 외모와는 상반되는 가느다랗고 달콤한 음색을 바탕으로 댄스와 팝 발라드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보컬리스트 김종국의 신곡 '남자가 다 그렇지 뭐'는 신예 작곡가 귓방망이의 곡으로 김종국이 작사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 방송에는 김종국, 미스터미스터, 빅스타, 손승연, 에일리, 에픽하이, 이석훈, 존 박, 쥬얼리, 현아, 에이오에이, B.A.P, 케이윌, 미쓰에이, NS 윤지, 블락비가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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