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2세 욕심 언급 ⓒ tvN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하하와 결혼을 앞둔 별이 하하의 2세 욕심에 대해 언급했다.
별은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벌써부터 2세 욕심을 내고 있는 하하에게 내년 1월 1일부터는 담배를 끊겠다는 다짐을 얻어냈다"며 "하하의 약점을 잡아 협박하는 노하우를 기르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MC 김구라와 전현무는 '택시'를 타고 별의 신혼집 앞까지 직접 찾아갔다. 촬영 이틀 전에 신혼집에 입주했다는 별은 촬영 현장에 가득 모인 동네 주민 앞에서 의도치 않게 전입 신고를 마치고 신혼집 앞에서 출발해 결혼식 장소인 63빌딩까지 이동한다. 별은 올 초 급속도로 진행된 하하와의 러브스토리와 자신만의 하하 길들이기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결혼을 1개월 앞둔 행복한 예비신부 별의 소감과 함께 아버지 생전 병원에서 간소하게 진행했던 감동의 미니 결혼식 현장 사진은 1일 밤 9시에 방송되는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