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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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문채원, 옛 남자친구 데니안 등장에 '혼란'

기사입력 2012.10.31 22:48 / 기사수정 2012.11.01 02:0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문채원이 옛 남자친구 데니안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졌다.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한남자' 15회에서는 은기(문채원 분)가 정훈(데니안)의 등장으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기는 1년 전 사고로 잃은 기억을 찾기 위해 마루(송중기)와 함께했던 장소들을 둘러보며 추억들을 되짚어봤다.

하지만, 기억은 쉽게 돌아오지 않았고 은기는 빨리 태산그룹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새벽부터 회사에 나가 열심히 공부했다.

그런 은기의 눈앞에 은기의 옛 남자친구였던 정훈이 나타났다. 재희(박시연)와 거래를 한 정훈은 은기에게서 마루를 떼어놓고자 괜히 은기에게 마음이 남아 있는 척했다.

정훈이 기억나지 않는 은기는 정훈의 등장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안 그래도 기억을 잃어 힘든 상황에서 더욱 큰 혼란에 휩싸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문채원, 데니안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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