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채식선언 "고기들아 모두 안녕"

▲ 이다해 채식선언 ⓒ 이다해 트위터,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이다해가 채식선언을 했다.

이다해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종이 부쩍 심해져서 한의원에 갔더니 체질상 먹지 말라는 음식이 너무 많네요. 덕분에 특히 고기와는 인연을 끊어야 할듯. 돼지야 소야 닭아! 모두 안녕.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부와 채소가 어우러진 두부샐러드가 담겨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런 것만 먹고 어떻게 살아요", "얼른 나아요 언니", "가끔씩 고기도 먹어주세요" 등 이다해를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2013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권총사격 금메달 리스트 출신의 NSS TF-A팀 요원인 지수연 역으로 변신해 장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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