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 ⓒ HJ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양미라가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31일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11월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ECC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리는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로 양미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페스티벌 아키텍트(홍보대사)는 매해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서 지난 2회 때부터 선정하기 시작, 2회에는 변정수, 3회에는 박상민, 황우슬혜가 맡아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이름을 알렸다.
특히 올해에는 영화제의 주제가 '도시'로 결정돼 가장 도회적인 느낌의 배우를 섭외하던 중 최근 제14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폐막식 사회를 본 양미라를 올해의 '페스티벌 아키텍트'로 선정하게 됐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사무국 측은 "양미라의 도시적인 이미지가 올해 영화제의 '도시'라는 주제를 잘 표현하고 전달해 줄 것"이라며 홍보대사 위촉 이유를 밝혔다.
한편, 양미라는 최근 인도네시아로 봉사활동을 다니는 등 다양한 활동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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