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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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김장훈, "어머니가 너무 엄해서 가출했었다"

기사입력 2012.10.31 00: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김장훈이 어린시절 가출했었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김장훈은 "어머니가 너무 엄하셔서 가출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노숙을 해야 했는데 경비원에게 들킬까 봐 아파트 옥상 난간 너머 비좁은 턱에서 새우잠을 잤다"며 "몸부림치면 떨어질까 봐 꼼짝하지 않고 잠을 잤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장훈은 "가출은 충동적인 것이다"며 "가출 청소년들을 위로하기 위해 가출 청소년 버스 '꾸미루미'를 7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장훈은 싸이와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장훈 ⓒ KBS2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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