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레저팀]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 손연재(18, 세종고)의 깜찍한 애교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일축하해 아름아♥ 보고싶다!!! 겨울에 한국 꼭 와야 돼! 오기 전까지 힘내고"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자신의 깜찍한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손연재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 스타일에 리본을 묶고 있다. 손연재가 가진 특유의 귀여움은 물론 세련된 이미지까지 풍기고 있다.
손연재는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살짝 내미는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글을 본 영화배구 신현준은 자신도 생일이라고 멘션을 보내며 손연재의 축하 인사를 받았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연재 애교에 삼촌 팬들 쓰러진다" "이제는 어엿한 숙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세리에A 챔피언십 참가를 두고 대한체조협회와 갈등을 빚었다. 현재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차기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그는 러시아 모스크바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 = 손연재 (C) 손연재 트위터]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